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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01 00:00
[re] Dr. astill-smith의 B&E 와 오행원리 질문입니다.
 글쓴이 : 학술이사
조회 : 9,456  
>먼저 회원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Dr. astill-smith의 B&E 진단법에 의하면 모든 양경락은 허하고 음경락은 실한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이 단지 neurotransmitter에만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한방에서 말하는 실허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오행원리대로 예를 들어 소장이 실하고 위장이 허한 경우 위장의 소장자리인 st41(해계) 자리를 치료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경락의 허실에 따른 해계혈 치료는 유효할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B&E에서 한개는 실이고 한개는 허로 나오는데 어느것이 메인인지 찾지를 못해서 그러한것 같습니다. 이은 모두 경락의 문제이므로 이 문제들이 복모혈에 접촉 검사시 반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처럼 위가 허하기에 중완(위의 복모혈에) 접촉시에 위허가 니게이션이 되고 소장실도 니게이션이 된다면 위(Primary)만 치료하면 되고 소장실(second)의 경우 관원에 접촉시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에 소장실은 니게이션은 되지만 위허의 승읍(ST1)은 니게이션을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일단 토가 Primary 일 경우는 해계를 치료하는 유효 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소장이 Primary일 경우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한방에서 말하는 장부의 허실은 어느 정도 해보면 유의성이 있으나 이는 경락에 의한 진단이기에 장부의 병변이 경락을 통해서 투영되면 나타날수 있지만 투영되지 않으면 않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시동병-병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경우 소생병-않에서 밖으로 나온경우 ... 양방에서는 체성 내장과 그의 반대의 경우?) 가령예를 들면 맹장에서 이상이 있으면 맹장점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듯이 맹장이 썩어 문드러져도 통증을 표시 못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부 자체의 병변이 밖으로 투영되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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