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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05 00:00
4차 Session 1차 세미나 소견
 글쓴이 : Moon Won Bae
조회 : 5,023  
안녕하셔요 동지 여러분 죽음의 race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AK 세미나가 있는 토요일이면 묘한 기대감에 휩싸여 정신없이 진료하고 비행기 타러 갑니다 택시-비행기-택시 오후 3시에 출발하여 빠르면 6시 늦으면 6시 30분 허겁지겁 저녁도 거르고 세미나 시간에 김밥 먹느라고 호일 소리내어서 이웃분들께 이글을 통하여 정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새로운 분들도 많이 계시고 보이시지 않는 낯익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session으로 저는 250 시간을 겨우 채웠습니다. 300시간을 다 master하시고도 자리하신 여러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고요 솔직해 이번 session 조금 loose 할줄 알았는데 너무도 방대하고 어찌그리 새롭던지 100시간 다한 것 같았습니다 특히 그 IRT는 사부들이 시연할 때마다 눈이 시리도록 새롭구요 처음오신 선생님들 무척 힘드시고 저게 과연 될까 의구심이 많겠지만 마음을 열고 저항하지 마시고 그냥 빠지시면 차츰 다 잘하실거예요 성격상 항상 주저하여 첫 1차 때도 처음부터 참가하지 못하였으나 서당 뭐 3년이라고 이제 조금 흉내는 냅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무지한 효과가... 무식하게 대리인 사용치 않고 하다가 하도 허리가 아파서 elevaton 되는 table주문 했읍니다. 잘해볼려구요 case study 등 session 1이 100시간 같았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리요 배운 것도 다 활용을 못하는 우둔한 저이나 MD로서 욕심을 조금 부린다면 acupuncture을 매회 조금씩 나누어 화두를 주시면 어떠시련지요 우리 회원님들도 special이 3번이나 남아 있으니 필요한 것 관심있는 분야 게시판에 많이 올립시다. 태풍 조심하시고 추석 잘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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