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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19 00:00
IBE(international board of examiner)의 회장인 Dr. Cathy Conable을 만났습니다.
 글쓴이 : 이승원
조회 : 9,397  
ICAK International Council meeting 중에 잠시 이야기 했는데 한국에 2명이상의 Board Examiner가 와야 되는데 자기를 포함해서 한명 더 오겠다고 했습니다. Written은 제가 시험친 2002년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고 하는데 좀 더 물어봐야겠습니다. practical은 전과 다르게 보는 점수에 대한 것이 세분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좀 더 객관화되었다고 하는데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앞으로 일년 뒤 정도 볼 수 있다고 했고 정확한 것을 메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원래는 Written을 보고 합격하면 practical 보는데 같이 볼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다시 한번 더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아마도 board examiner의 항공료 체류비 practice못하는 비용을 시험 보는 분들이 나누어서 내고 거기에 examination fee를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읽어보시고 feedback바랍니다. 베를린 Ellington 호텔에서 --------------- 오늘 아침에 식사를 같이 하면서 몇 가지 더 물어봤습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같이 보는 것으로 최근에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필기시험에 영문으로 된 지문이 길어서 시간이 모자란다고 했더니 한국에서 시험 볼 때는 시간을 좀 더 연장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5과목을 모두 70점 이상 받아야 하는데 만일 한 과목정도 70점이 안 되면 바로 며칠 뒤에 시험을 다시 볼 수도 있겠다고도 했습니다. 논문 2편을 영문으로 작성해야 되고 시험 준비를 해야 되는 시간을 잘 고려해서 timetable을 정해야 되겠습니다. 시험 범위 보아야 하는 책 등은 www.icak.com에 들어가면 board standard인가 하는 곳에 무엇을 봐야 하는지 등등 구체적으로 나와있다고 합니다. 제가 2002년에 봤던 것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 bank를 review해서 안 좋은 것들은 빼고 다시 추가하고 했다고 합니다. practical은 80%정도 합격하는 데 wriiten은 좀 까다롭습니다. 시간을 잘 조정해서 시험 보시기로 한 분들은 한분도 낙오없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feedback 바랍니다. Frankfurt 공항 Loung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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