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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30 00:00
자기몸 안에서 나는 악취
 글쓴이 : 박정호
조회 : 8,570  
환자: 배 00  여자  45세 증상: 2003년 정신적으로 심한 stress로 고통을 받고 있을 즈음부터 입안에서 신맛  짠맛  그리고 쓴맛이 감도는데 신맛이 가장 강함. 오후에는 눈에 핏발이 서면서 얼굴이 붓고 코와 입안에서 새콤한 냄새를 느끼는데  시간이 경과 할수록 심한 악취(구린내)로 변하며  이 냄새 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킴. 아침에 2시간 동안 목욕을 하면 증상이 약간 호전 되지만 오후로 갈수록 점점 심해짐. 특히  비오기 전날에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남. 그러나 이 냄새는 본인 혼자만의 자각증상이고 옆에 있는 사람은 전혀 못 느낌. 과거병력: 그 동안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며 2번의 건진(정상소견) 부산의 백병원 내과  일본 도시마꾸의 일신병원 내과 등에서 수진하였다고 하나 원인을 찾지 못하여 신경과민으로 인한 원인을 알 수없는 질병으로 판단하고 자포자기 상태이며 나중이라도 자기의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사후에는 대학병원 등에 몸을 기정하기로 결심하고 지금은 절에 들어가 생활하고 있다고 함. 초진소견: Reflux Esophagitis  Duodenal Ulcer로 본 의원에서 치료받은 적이 있으며 G-I trouble 호소함. A-K 근육검사: global weakness stress 반응점  pmc  pms  GV1  adrenal stress  담배  설탕 dysbiosis (-)  color: blue-weak 치료: 1) 2006년 11월 10일 stress치료  강하게 반응하는 zn  (Vt.B12  Vt.C  Tathion)등을 IV 한 후 근육들이 상당히 강하게 반응함. 2) 2006년 11월 13일 Rt. L5-S1 radiating pain 호소 Adrenal stress syndrome나타남: adrenal plus  orthosis 권유 Detox-IV 3) 2006년 11월 17일 EDTA에 강하게 반응: IV시작 즉각 반응보임 conjunctival congestion이 없어지고  냄새의 강도 약해짐 4) 2006년 11월 24일 환자의 표현으로 60-70%가 좋아졌다고 함. Brain circulation test(TBM)---이 승원 선생님 advice 하심 Lt. temporal area TL: 근육반응: 아주 약하게 나타남 Omega 3과 phosphatidylserine 에 강하게 반응함 cranial fault(sphenobasilar) 교정함 EDTA IV 5) 2006년 11월 30일 계속 좋아지고 있으며 완치될 것이라는 확신에 찬 태도 보임 모발검사와 모든 치료에 적극적으로 응함. Adrenal plus  Omega 3  Phosophatldyl serine등 동시에 처방함. EDTA 3일째 IV함. 주 1회 치료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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