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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3-16 00:00
정형외과개원의 강의를 듣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글쓴이 : 오승민
조회 : 5,726  
선생님의 excessive pronation 에 대한 강의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그 중에 궁금한 점이 옃가지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1. P/E 시에 indicator muscle 을 선정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exssesive pronation 으로 인한 전인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indicator muscle 은 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은데..선생님 강의 중에는 Talus나 calcaneus 는 psoas  cuboid 는 TFL 정도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demostration 에서는 먼저 standing 상에서 deltoid m을 검사하시고 이상을 발견하신 후에 challenge test에서는 Quadriceps 을 indicator로 삼으셨더라구요. 그것이 어떤 관련성이 있던 것인지.. 2. 그리고  치료의 순서중에서 subluxation 을 교정하고나서 약했던 indicator m이 강해진걸 보았는데  그 상태에서 orthosis(깔창) 을 제작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깔창을 아무때나 제작하면 되는 것인가요? ? (그 깔창의 역할이 교정한 것을 지지 혹은 유지하기 위한 것인지 궁금하고  만약 그렇다면 치료의 목표는 excessive pronation의 교정을subluxation 및 발목 주위 soft tissue 의 functional equilibrium 을 통해 이루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깔창을 제작할 때 환자가 일어서게되면 correction 했던 arch 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것 같은데 어떤가요? 3. demostration 에서 교정전에 standing 상태에서 깔창을 대어보고 indicator m 의 변화를 확인하셨는데  그 상태는 subluxation 을 교정하지 않는 상태로 불완전한 치료 상태로 생각하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standing 상에서 indicator m 의 weakness를 확인한 후 바로 깔창을 대고 나서 좋아진 것을 보면 그냥 생각하기엔 적당히 맞는 깔창만 대면 비슷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4. muscle dysfunction 에 대한 다른 치료가 부가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단시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문의 드렸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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