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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20 00:00
질문 감사합니다..
 글쓴이 : 윤승일
조회 : 3,395  
AK에 접해보시지 않은 일반분들이나 기존의 의학을 하시는 분들께는 분명 이해가 않가고 난감하실겁니다. 저 또한 한의학을 먼저 접할 떄의 생각이 듭니다. 한의학을 처음 접할 때 믿을수없는 황당함  진맥을 볼떄의 비과학적 면 등등이 어렵게 만들곤 했습니다. 이곳 미국서 환자를 볼 떄 또한 미국환자들은 진맥을 통해 몇가지를 얘기하면 혹자는 믿지 않습니다. 어떤 미국인은 초밥이나 사시미 먹는 동양인을 경멸하기도 합니다. 접해보지 않은 문화적 차이는 때론 당황하기도 합니다. ak에서 하고 있는 수많은 테크닉 중 몇가지만을 보시고 의구심이 모친꼐선 들으셔을겁니다. 그러한 테스트가 분명 AK나 아니면 AK와 유사한 다른 테크닉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만을 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중 하나로 참조할 뿐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AK 세미나는 일반인은 듣지 못합니다. 양의사나 한의사 그리고 치과선생님들의 본래 하시는 의료영역을 충분히 하는 바탕하에서 응용시키는 것이 AK 입니다. 아마도 AK를 하시는 한의사 선생님은 분명 나름대로의 한의학적 진단법으로 환자를 감별하시고 icing on the cake처럼 좀 더 확인하시고자 그러한 검사를 하셨을것이고 그것이 표면상 환자분꼐 그렇게 보였을겁니다. 결국 꽁잡는 것은 매입니다. 결국 아픈 것을 찾고 고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이지 그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호르몬 검사 등등을 다 하면서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더욱 확인코자 근육검사 등을 하면서 영양이나 한약 호르몬을 감별 검사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현재의 양의학 자체가 미국에서는 생명을 앗아가는 원인 중 세번쨰에 듭니다. 의사의 부주의가 없는데도  또한 의사의 실수  병원의 환경  수술실패  약의 부작용 등등이 심혈관 질환  종양 다음으로 환자를 죽이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www.lef.org에 나온 death by medicine논문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기존의학의 안전하고 장점이 있는 부분을 살리면서 새로운 의학을 통해 좀 더 웰빙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그러한 면에 AK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궁금하시면 다시 질문해주시고요 필명으로 정확히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윤승일 올림. 오늘 어머니께서 > >어떤 한의원에 갔다오셔서 저한테 얘기를 해주셨는데. >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 >녹용을 가슴위에 올려놓고 > >한쪽팔을 올려서 힘을 주고 버티라고 한다음 > >의사가 자기팔로 버티는 팔을 옆으로 잡아 내리는 동작을 하는데  > >가슴 위에 올리는것을 녹용으로 했다가  인삼으로 바꿨다가  여러가지를 > >해보면서  팔이 잘 버티냐 못 버티냐에 따라 이건 당신몸에 좋다  안좋다 > >이렇게 얘기하던데. > >거기 의사분이 대한응용근신경학연구회 회원이라고 하더군요. >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소릴하는거죠? > >가슴에 올려놓은 물건에 따라 근력이 바뀐다는겁니까? > >그리고 그게 몸에 좋고 안좋고와 무슨 상관이죠? > >근력을 기계를 사용하여 정확한 수치를 체크하면서 한 것도 아니고  > >의사선생님이 무의식 중에 인삼이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더 팔에 힘을 줬을 수도 있구요. > >어머니께서도 마찬가지로 인삼은 저번에 먹어 보니 효과가 없더라 라는 생각으로 무의식적으로 팔에 힘이 안들어갈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 >게다가 더욱 이해가 안되는건  > >핸드폰도 가슴에 올려놓고 같은 방법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선 > >핸드폰을 왼쪽손에 들고 다니는게 몸에 덜 나쁠것같다고했다는군요. > >대체 이건 무슨 근거로 하는소리죠?? > >정말 궁금합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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